감기

감기

감기란?

감기 바이러스에 의해 상부호흡기(코,편도,인후,상부기관지)가 감염되어 콧물,기침,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질환이지만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중이염이나 모세기관지염, 심할 경우 폐렴으로 발전하는 등 여러 가지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어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감기의 일반적 증상

감기
감기
코감기

콧물과 재채기, 코막힘이 나타나고 처음에 맑은 콧물이었다가 차차 누런 콧물로 변합니다. 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로 인해 가래, 기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중이염이 같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목감기

편도선염, 인후염, 후두염 등으로 목에 통증이 생기고 건조감, 발열 등이 동반됩니다. 목에 자극이 있으므로 기침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기침감기

상부 기관지가 감염되어 기침이 주로 나타나고 가래와 발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몸살감기

주로 전신적인 발열과 함께 관절통, 근육통 등이 나타나고 식욕저하, 피로 등이 동반됩니다.

* 이상의 각 감기 증상들은 보통 여러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거나 순차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린이 감기의 특징

만6세 이전의 어린이는 콧물감기, 목감기와 기침감기가 흔하게 오고 특히 중이염이나 모세기관지염을 동반하기 쉽습니다. 생후 2~3년 사이에 가장 감기에 많이 걸리고, 2~5세에는 연간 6~8회, 5~8세 사이에는 연간 3~8회, 9세 이상에서는 연간 2회 정도 감기에 걸린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어린이의 감기는 면역 형성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훈련된 병사가 전투에서 살아남을 수 있듯이 평소 가벼운 감기 정도로 훈련된 면역은 결정적인 시기에 우리 아이를 지켜줄 수 있습니다 .
다만 너무 잦은 감기로 아이가 허약해지거나 성장부진이 생기면 안되기에 감기의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는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둘리한의원의 김기 치료

감기
감기

자연치유력의 극대화를 원칙으로 합니다.

아이는 자라면서 감기 정도는 스스로 견디고 치료할 능력이 있습니다. 다만 아직 면역력이 성숙하지 않아서 감기에 대항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모르고 힘도 약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증상마다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자연치유력이 발휘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은 운동선수에게 연습할 기회를 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잘 훈련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써 감기를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둘리한의원의 감기 치료 원칙입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점차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줄어든다는 통계는 둘리한의원의 이러한 원칙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감기는 흔하게 걸리는 질환이고 소아과에 가장 많이 찾아가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치료에 비용이 부담이 된다면 안됩니다. 둘리한의원에서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를 가장 우선시합니다.

감기를 잘 극복하고 덜 걸리도록 면역을 증진하고 자연치유력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둘리한의원에서는 어린이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다양한 노하우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