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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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시기의 건강이 평생 간다

태어나서 첫 1년이 되면 엄마에게서 받은 모체면역이 거의 소진되고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기르는 시기가 됩니다. 그래서 첫돌이 되면 보약도 먹이고 그러는 것이지요. 이후 감기 등 가벼운 질환 등으로 훈련되면서 점차 면역체계를 완성해 가고 만8세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평생 건강의 기초를 가지게 됩니다.

어린이 시기의 흔한 질환들, 감기나 비염 등은 공통적으로 생명에 위협적이지는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런 질환들은 아이가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훈련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한번도 아프지 않고 잘 자라주는 것이 최선이지만, 운동선수가 연습하듯이 가벼운 질환들로 면역을 단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한편 이 시기의 적절한 영양 섭취와 올바른 운동 습관, 생활 습관들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둘리한의원 어린이 클리닉

야제/야경

아이가 자다가 특별한 이유 없이 깨서 울거나 보채고 다시 잠들기 어려워하는 것을 말합니다.

야뇨/유뇨

만5세 이후에도 밤에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을 야뇨라고 합니다.

빈뇨/급박뇨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소변을 지리는 것을 유뇨라고 합니다. 소변을 보는 간격이 너무 짧거나 잔뇨감이 심한 것은 빈뇨라고 합니다. 소변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이 급해지는 것을 급박뇨라고 합니다.

소화기 질환

식체, 복통, 설사, 변비,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 질환은 일시적일 수도 있으나 반복적인 경우 반드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두통, 어지러움

소화기가 약한 어린이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므로 세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상해 치료

뛰어 노는 아이들에게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타박, 염좌 등의 상해에 대해 적절한 치료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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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 관리 원칙

어린이 시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때입니다. 특히 좋은 것 10가지를 해주는 것 보다 나쁜 것 1가지를 빨리 없애 주는 것이 아이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지켜보되, 매의 눈으로 위해 요소를 감시하고 필요할 때는 지체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이를 위하는 올바른 길입니다.